
🐶 꼬똥 드 툴레아
개요
꼬똥 드 툴레아(약칭 코똔)는 '솜털(Coton)' 같은 부드러운 흰 털이 특징인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입니다. 마다가스카르의 항구도시 툴레아(Tulear, 현 톨리아라)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, 17세기 프랑스 선원과 함께 마다가스카르에 정착한 유럽 비숑 계열 견종의 후손으로 추정됩니다. 비숑 프리제와 비슷하지만 털이 더 길고 직모에 가까우며, 단일 모층(Single Coat)으로 털 빠짐이 극히 적은 저자극성 견종입니다. 온순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'왕족의 개'라 불릴 정도로 우아한 인상을 줍니다.
특징
체고 23~28cm, 체중 3.5~6kg의 소형견입니다.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럽고 가벼운 면(綿) 같은 흰 털로, 표준 모색은 흰색이지만 머리에 약간의 회색이나 베이지 무늬가 허용됩니다. 털은 길고 비단결처럼 부드러우며, 다른 비숑 계열과 달리 곱슬보다는 직모에 가깝습니다. 둥글고 큰 검은 눈, 검은 코, 검은 입술이 흰 털과 대비되어 인형 같은 외모입니다. 성격은 매우 다정하고 사교적이며, 가족 모두에게 헌신적입니다. 짖음이 적고 다른 동물·아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.
건강
유전적으로 매우 건강한 편으로, 평균 수명 14~16년으로 소형견 중 가장 장수하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. 슬개골 탈구(소형견 공통)와 진행성 망막위축증(PRA)이 가장 주의할 질환이며, 안과 검진이 권장됩니다.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, 흰 털 품종 특성상 눈물 자국(누루증)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. 치과 질환에 주의가 필요하며, 정기적인 양치를 권장합니다.
관리법
털 빠짐은 거의 없지만 길고 부드러운 털이 쉽게 엉키므로 매일 또는 격일 브러싱이 필수입니다. 4~6주마다 전문 미용을 권장하며, 정통 풀코트 스타일과 짧은 퍼피 컷 모두 가능합니다. 눈 주변과 입 주위는 매일 닦아 청결을 유지하세요. 활동량은 적당하여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과 실내 놀이로 충분합니다.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견종이라 분리불안이 올 수 있으니 장시간 혼자 두지 마세요.
🐾 처음 키우시나요? — 입양 후 체크리스트
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 꼭 해야 할 일을 순서대로 정리했어요. 예상 월 관리비: 10만원~30만원
입양 후 가장 먼저 동물병원에서 기본 건강검진을 받으세요. 슬개골 등급 확인, 구충, 기본 혈액검사를 포함합니다.
내장형 마이크로칩 삽입 + 동물등록(의무). 미등록 시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.
DHPPL 5종 + 코로나 + 켄넬코프 + 광견병. 수의사와 스케줄 상담.
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치명적 질환. 매월 예방약 투여 필수.
전립선 질환, 자궁축농증 예방. 행동 교정에도 도움.
앉아, 기다려, 이리와 등 기본 명령어와 배변 훈련. 사회화 교육(3~12주 골든타임).
🛒 필수 용품 체크리스트
💉 예방접종 스케줄
| 시기 | 접종 내용 | 예상 비용 |
|---|---|---|
| 6~8주 | 1차 DHPPL + 코로나 | 3~5만원 |
| 10~12주 | 2차 DHPPL + 코로나 | 3~5만원 |
| 14~16주 | 3차 DHPPL + 켄넬코프 + 광견병 | 6~10만원 |
| 1년 후 | 추가접종 (DHPPL + 광견병) | 5~8만원 |
| 매년 | 연간 추가접종 + 심장사상충 검사 | 8~15만원 |
역사
16~17세기 프랑스 선원들이 데려간 비숑 계열 견종의 후손이 마다가스카르 야생에서 자연 선택을 거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. 마다가스카르의 야생 멧돼지·악어를 사냥하는 데 사용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, 한때 메리나 왕족만 키울 수 있는 '왕족의 개'였습니다. 1970년대 프랑스인 학자가 마다가스카르에서 본국으로 데려가면서 유럽에 알려졌고, 1972년 FCI에 정식 등록되었습니다. 2014년 AKC에 등록되었으며, 마다가스카르의 국견(Royal Dog of Madagascar)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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